전체 글(4)
-
소니 rx100m7 리뷰 / 후기 (주간 테스트)
어제 밤에 야간 (저조도) 테스트하고 실망했었는데 오늘은 주간에 찍어보고 급 만족... 셔터도 빠르고 경쾌하고, 망원도 화질도 그럭저럭 준수 대신 실내에서는 아무리 낮이라도 많이 올라가므로 2000이상은 넘지 않게 그래서 조리개랑 셔커스피드 조작이 좀 필요하다 노출도 조절해야하고 손이 많이가는 카메라다..; 작은 센서에서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iso를 극도록 낮추는 수밖에.. 대신 밖에 야외에서는 뭐 날라다닌다...ㅋ 미친 af와 미친연사 자유롭게 뛰어노는 아이들도 다 잡아낼수 있다. 게다가 폭넓은 망원과 광각 빛의 충분하다 가정하에는 풀프가 안부럽다..(무게때문에..) 그래서 낮에 가볍게 나들이 나갈때는 풀프보다 그냥 요 rx100m7을 주머니에 넣어갈것같다 밑의 사진은 줌 성능 꽤 좋지 아니한가 모니터..
2020.03.24 -
리코 ricoh gr3 와 소니 rx100m7 비교
a7, a7m2, a7m3 이렇게 써온 유저입니다. 렌즈는 안써본렌즈가 없을정도로 사고팔고 하면서 써봤죠..ㅎ 그런데 요새 아기낳고 어느순간부터 아기를 안고 다니고 짐도 많고 그러다보니 카메라를 못들고 다니더랍니다. 그래서 컴팩트카메라로 서브카메라를 들이기로 맘먹었는데요.. 처음에는 리코gr3를 샀는데.. 화질은 그럭저럭 맘에 들었습니다. 소니색감은 늘 맘에 안들어서 항상 후보정으로 뜯어고쳤는데.. 웬걸.. 리코는 보정을 안해도 거의다 맘에 들더군요.. 조금만 밝기나 이런거 건드릴거빼곤.. 게다가 밤에 어두운곳은 어두운데로 .. 과하지않고 그대로 잘 표현해줘서 .. 놀랐네요 ㅎ 근데 문제는 ... af ㅠㅠ 아기사진을 주로 찍을건데.. 그 눈을 쫓아가던 소니의 af가 없습니다.. ㅠㅠ 얼굴을 뭐 쫓아가는..
2020.03.22 -
소니 55mm f1.8 [sel55f18z] 리뷰 6년 사용 후기
소니 자이스 Sonnar T* FE 55mm F1.8 ZA 너무나 유명하고 유명해서 굳이 리뷰를 해야 하나 싶은 렌즈. 내가 2013년도쯤 a7을 처음 사서 번들로만 1년 가까이 연습해보고.. 그다음 처음으로 들인 렌즈가 바로 요 렌즈 사실 처음부터 풀프레임에 칼자이스 렌즈를 쓰다보니 이게 정말 해상력이 좋은 건지 아닌지 사실 분간이 잘 안됐다. 처음부터 칼자이스의 해상력에 눈이 익어서.. 그러다가 나중에 다른 카메라에 일반렌즈를 써보고 깨달았다.. 이게 보통이 아니였구나 그 후 꽤 난 오랫동안 렌즈를 사고팔고를 했다. 소니의 웬만한 렌즈를 다 사서 써 본 것 같다. 그러나 아직까지 내손에 남아있는 렌즈는 55.8 바로 이 렌즈... 보시다시피 약간 세월의 흔적은 있다. 크기와 무게는 상당히 휴대성이 좋..
2020.03.18 -
리코 ricoh gr3 리뷰 (2일 사용기) 첫인상
서브 카메라로 리코 gr3를 들였다. 사실 풀프레임만 10년가량 사용해온 유저로서 서브 똑딱이가 과연 성에 찰까 싶었다. 그런데 일단 화질이고 뭐고간에.. 매우 압도적인 휴대성에 일단은 감탄 또 감탄.. 일단 메고 다닐필요조차 없이그냥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면 되는것.. 심지어 폰보다 작다. (두께는좀있지만) 휴대성카메라로 만점! 이 카메라를 사기전에 사실 고민했던.. 후지필름 x100v와 라이카 D-lux7 이 두 카메라도 좋긴하지만, 문제는 이카메라도 주머니에 넣긴 좀 부담스럽다는것.. 진짜 컴팩트카메란 이런게 아닐까..ㅎ 그리고 내가 고려했던 것은 보정을 안해도 될만큼에 좋은 퀄리티를 뽑아주는가. 색감! 사실 로우파일로 작업을 할때는 색감을 크게 중요시 하지 않았다. 어차피 내가 다 만질꺼니까 그..
2020.03.15